함부르크
Hamburg
붉은 벽돌 창고 운하와 항구의 음악당
중세 한자 동맹 때부터 무역으로 부를 쌓은 독일 제2의 도시이자 큰 항구예요. 운하 위 붉은 벽돌 창고 거리와 옛 창고 위에 얹은 물결 모양 음악당 엘프필하모니가 항구의 과거와 지금을 함께 보여줘요. 작곡가 브람스가 태어난 곳이고, 1960년대 초 무명이던 비틀스가 레퍼반 클럽에서 실력을 다졌어요. 일요일 새벽엔 어시장에서 생선 샌드위치를 먹어요.
- 머무는 기간
- 보통 2~3박
- 가기 좋은 때
- 5~9월이 선선해 걷기 좋고, 비가 잦아 우산이 있으면 좋아요. 봄·여름·겨울 세 번 열리는 놀이 축제 돔(DOM)과 12월 크리스마스 시장 때 붐벼요.
- 시내 이동
- 도심은 U반·S반과 버스로 이어요. HADAG 항구 페리는 유효한 구간의 hvv 표로 탈 수 있고, 62번은 선착장 3번 부두에서 출발해요.
월별 날씨
최고 °C최저 °C비 mm
월별 수치 보기
| 월 | 최고 °C | 최저 °C | 비 mm |
|---|---|---|---|
| 1월 | 4 | 0 | 67 |
| 2월 | 5 | 0 | 55 |
| 3월 | 9 | 1 | 57 |
| 4월 | 14 | 4 | 39 |
| 5월 | 18 | 8 | 58 |
| 6월 | 21 | 11 | 74 |
| 7월 | 23 | 13 | 82 |
| 8월 | 23 | 13 | 78 |
| 9월 | 19 | 10 | 65 |
| 10월 | 14 | 6 | 63 |
| 11월 | 8 | 3 | 61 |
| 12월 | 5 | 0 | 73 |
이야기가 있는 곳
- 〈미녀 삼총사 3〉엘프필하모니 광장
- 〈바빌론 베를린〉함부르크 시청
- 〈미국인 친구〉옛 엘베 터널
- 비틀스레퍼반과 비틀스 광장
- 슈파이허슈타트1883년 창고 공사를 시작하고 1888년 자유항이 열렸어요. 창고 지구는 2015년 세계유산이 됐어요.
- 엘프필하모니 광장1960년대 코코아·찻잎을 쌓아 두던 창고 카이슈파이허 A 위에 얹어 2017년 1월 문을 열었어요.
- 미니어처 원더랜드브라운 형제가 시작한 모형 세계가 2001년 8월 첫 세 구역으로 문을 열었고, 2026년 25주년을 맞았어요.
- 함부르크 시청1886~97년에 지은 함부르크 주의회·정부 건물로, 지금도 회의가 열리는 곳이에요.
- 일요 어시장1703년 알토나에서 시작된 시장으로, 예배 전에 장사를 마치려고 일요일 새벽에 연다고 전해져요.
- 옛 엘베 터널1911년 항구 노동자들이 강 건너 조선소로 걸어서 출퇴근하도록 뚫은 터널이에요.
- 레퍼반과 비틀스 광장그로세 프라이하이트 거리 입구 비틀스 광장에 멤버 모양 강철 조각이 서 있어요.
- 성 미카엘 교회와 탑1786년 탑을 완성한 뒤 화재와 전쟁을 거쳐 복원한 항구 도시의 상징이에요.
- 성 니콜라이 전쟁 기념관1943년 함부르크 공습에 파괴된 교회의 탑을 남겨 전쟁을 기억하는 장소로 삼았어요.
- 함부르크 미술관1869년 개관한 미술관이 여러 차례 증축되며 오래된 회화와 현대미술을 함께 보여줘요.
- 플란텐 운 블로멘옛 방어 성벽을 공원으로 바꾸고 1935년 정원박람회 때 식물과 꽃이라는 이름을 붙였어요.
- 비넨알스터와 융페른슈티크여러 작은 물길을 막아 만든 호수가 도시 중심을 차지하고, 다리 남쪽을 비넨알스터라 불러요.
- 장크트 파울리 선착장1839년 첫 부교를 놓고 1907~09년 시설을 넓힌 항구로, 전쟁 뒤 다시 복구했어요.
- 크레머암츠슈투벤 골목1676년 상인 길드가 동료의 과부 20명을 위해 무료 주택을 마련한 공동 부양의 흔적이에요.
- 국제 해양박물관1878~79년 지은 카이슈파이허 B를 고쳐 2008년 6월 해양박물관으로 문을 열었어요.
- 올드 커머셜 룸선원들이 드나들던 성 미카엘 교회 옆 식당으로, 라브스카우스로 이름났어요.
- 뤼베크 구시가와 홀슈텐 문뤼베크의 무역 부를 드러내는 홀슈텐 문을 1464~78년에 지었고, 1863년 표결 끝에 철거를 피했어요.
- 뤼네부르크 소금 도시956년 황제가 수도원에 소금 세금을 주는 기록으로 등장하며, 천 년 넘는 소금 생산의 역사를 남겼어요.
다른 도시로
알아둘 문화
- 식당 팁은 보통 5~10%예요. 계산할 때 팁을 더한 금액을 말하거나 "슈팀트 조(그대로 두세요)"라고 해요.
- 카드가 점점 널리 되지만, 작은 빵집·노점·맥줏집은 현금만 받는 곳이 아직 있어요.
- 일요일과 공휴일엔 대부분의 가게가 문을 닫아요. 큰 역과 공항 안 상점은 열어요.
- 보도 옆 붉은색 길은 자전거 길이라 걸어 다니면 안 돼요.
- 식당 물은 보통 사서 마시고 탄산수가 기본이에요. 탄산 없는 물은 "오네 콜렌조이레"라고 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