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트페테르부르크
Saint Petersburg · Санкт-Петербург
운하와 궁전, 백야의 제국 수도
특별여행주의보 · 꼭 필요한 여행만
1703년 표트르 대제가 네바강 하구 늪지에 세운 계획도시로, 200년 넘게 러시아 제국의 수도였어요. 운하와 다리, 파스텔색 궁전이 늘어선 거리는 '유럽으로 난 창'이라 불렸고, 푸시킨과 도스토옙스키의 소설, 차이콥스키의 발레가 이곳에서 태어났어요. 6월 백야에는 한밤에도 하늘이 밝고, 새벽이면 큰 다리들이 배를 위해 들어 올려져요.
- 머무는 기간
- 보통 3~4박
- 가기 좋은 때
- 6월 백야 무렵(보통 6월 중순 전후)이 가장 붐비고 밤에도 밝아요. 5~9월이 걷기 좋고, 겨울은 낮이 6~7시간으로 짧고 영하로 내려가요. 다리 들어 올리기는 보통 4~11월 항행 철에 볼 수 있어요.
- 시내 이동
- 도심은 넵스키 대로를 따라 도보 · 지하철은 깊고 빠름 · 여름엔 운하 보트
월별 날씨
최고 °C최저 °C비 mm
월별 수치 보기
| 월 | 최고 °C | 최저 °C | 비 mm |
|---|---|---|---|
| 1월 | -2 | -7 | 46 |
| 2월 | -2 | -8 | 36 |
| 3월 | 2 | -4 | 36 |
| 4월 | 10 | 2 | 37 |
| 5월 | 16 | 7 | 47 |
| 6월 | 21 | 12 | 69 |
| 7월 | 23 | 15 | 84 |
| 8월 | 21 | 14 | 87 |
| 9월 | 16 | 9 | 57 |
| 10월 | 9 | 4 | 64 |
| 11월 | 3 | -1 | 56 |
| 12월 | 0 | -4 | 51 |
이야기가 있는 곳
- 〈러시아 방주〉에르미타주 미술관
- 〈넵스키 거리〉넵스키 대로
- 〈청동 기마상〉청동 기마상
- 〈죄와 벌〉〈죄와 벌〉의 동네
- 도스토옙스키페트로파블롭스크 요새 · 〈죄와 벌〉의 동네 · 도스토옙스키 기념관
- 푸시킨푸시킨 아파트 박물관 · 리테라투르노예 카페 · 차르스코예 셀로
- 차이콥스키팔킨
- 에르미타주 미술관1764년 예카테리나 2세가 사들인 그림들로 시작해, 지금은 겨울 궁전을 포함한 여러 건물을 써요.
- 피의 구세주 성당1881년 알렉산드르 2세가 폭탄 공격을 당해 숨진 바로 그 자리에 세운 성당이에요.
- 성 이사악 대성당프랑스 건축가 몽페랑이 1818년부터 40년 동안 지었어요. 돔 주변 회랑에 오르면 도심이 한눈에 보여요.
- 페트로파블롭스크 요새1703년 도시가 이 요새에서 시작됐어요. 대성당에 표트르 대제부터 니콜라이 2세까지 황제들이 잠들어 있어요.
- 러시아 미술관니콜라이 2세가 미하일롭스키 궁전에 세워 1898년 문을 연 러시아 최초의 국립 러시아 미술관이에요.
- 마린스키 극장차이콥스키의 발레 〈잠자는 숲속의 미녀〉(1890)와 〈호두까기 인형〉(1892)이 이 극장에서 초연됐어요.
- 카잔 성당1812년 나폴레옹과 싸운 쿠투조프 장군이 출정 전 이곳에서 기도했고, 지금 이 성당에 잠들어 있어요.
- 청동 기마상예카테리나 2세가 표트르 대제를 기려 1782년 세웠고, 받침돌은 한 덩어리 거대한 화강암이에요.
- 피시치나야1958년 문을 연 뒤 소련 시절 분위기 그대로 같은 자리에서 피시키를 튀기고 있어요.
- 옐리세예프 상점1903년 문을 연 아르누보 식료품점으로, 2012년 복원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어요.
- 페테르고프표트르 대제가 베르사유에 맞서 지은 여름 궁전으로, 펌프 없이 높낮이 차로 분수가 솟아요.
- 차르스코예 셀로예카테리나 궁전의 호박방은 1941년 독일군에게 약탈당해 사라졌고, 2003년 다시 만들어졌어요.
다른 도시로
알아둘 문화
- 한국에서 발급한 비자·마스터카드는 러시아에서 쓸 수 없어요. 달러나 유로 현금을 가져가 현지에서 루블로 바꿔요.
- 식당 팁은 의무가 아니지만 만족스러우면 계산서의 10% 안팎을 두고 와요.
- 정교회 성당에서 여성은 머리를 스카프로 가리고, 남성은 모자를 벗어요. 짧은 바지·치마는 피해요.
- 꽃을 선물할 때는 홀수 송이로 해요. 짝수 송이는 장례식용이에요. 집에 들어갈 때는 신발을 벗어요.
- 안녕하세요는 즈드라스트부이체, 고맙다는 스파시바예요.